결혼을 앞두고 예단비를 내는 법부터 예단 서식지 준비까지 많은 예신분들이 골치아프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집에서 처음 결혼하는 개혼의 경우나 외동딸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단비를 내는 방법, 금액은 물론 홀수로 준비하는 방법과 예단 서식지를 마련하는 방법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예단을 생략하는 경우가 요즘은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예단과 예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현금으로 하는 현금예단비나 예단서식지 쓰는 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는 집을 마련하고 여성은 가구, 혼수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이 집을 찾아올 경우에는 집 값의 10% 정도를 예단으로 하고, 집을 마련해 오지 않을 경우에는 시댁에서 지원하는 금액의 10% 정도를 예단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예단은 보통 1천만원 정도의 금액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고 다음에는 500만원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정이 좀 더 나아지면 예단을 더 많은 금액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예단비 내는 법 중요한 건 수표, 현금 등을 모두 홀수로 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천만원의 금액을 할 때는 10만원권 수표 7장, 5만원권 수표 20장=총 지폐 개수 47장~500만원 금액을 예단비 드리는 방법 준비할 때는 100만원권 수표 3장, 10만원권 10장, 5만원권 20장=총 지폐 개수 33장 식으로 지폐 개수를 홀수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예단비 전달법 기본양식! 홀수가 길수로 여겨지므로 음양오행에 따라 ‘홀수’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
특히 예단비를 준비할 때는 위와 같은 예단함에 넣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개의 봉투를 준비하고, 하나는 예단 서식지에 싸서 예단비를 준비하고, 다른 하나의 봉투에는 정성껏 시부모님께 편지를 써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예당의 서식지는 위와 같이 적으시면 되지만 심의/봉채를 겸손한 마음으로 드립니다 / 날짜, 신부 아버지 본관, 성함을 한자로 적어드리거나 신부 부모님 결혼주배상 보통 한지 A4 사이즈에 위와 같이 적어서 예단비를 넣고 봉투를 풀봉하지 마시고! 열어주세요! 드리는 게 좋아요 봉투를 풀이나 테이프 등으로 따로 봉하지 않고 드리는 것이 중요하니 꼭 기억하세요!예당 서식지에 들어가는 한자의 뜻은 위와 같습니다. 예단을 드릴 때 화려하지 않은 단정한 복장 또는 한복을 입고 절을 하고 현금예단을 바닥에 살짝 눌러 시부모님께 드리면 되니 이점 참고하세요!특히 예단비는 결혼식 한 달 또는 두 달 전에 드리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며 낮 시간에 예신, 예란이 동행하여 함께 전달하는 것이 보통이니 이점 참고해주세요!요즘은 예단을 간소화해서 예단과 함께 꽃, 과일(바구니), 한우, 술을 사가는 것이 보통이기도 하지만 좀 더 예단비와 함께 손거울(자개), 팥, 찹쌀, 귀이개 등을 보자기에 싸서 같이 드리면 됩니다.신랑 측에서 예단을 받은 경우에는 50% 정도의 금액을 다시 신부 측에 돌려주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이를 결정할 때는 무조건 부모님 말씀을 들어보고 100% 돌려드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중요한 자리인 결혼식을 앞두고 양가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중간에 신랑, 신부가 잘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예비신부, 예비신랑 양가 부모님 모두 마음 상하지 않는 결혼준비하시기 바랍니다!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 친구 결혼식 봉투 축사 위치 금액 알려드릴게요!인플루언서 카르멘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결혼식을 많이 해서 저도 청첩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blog.naver.com#예단비올리는법 #예단비금액 #예단비천만원 #예단비홀수 #예단비봉투 #예단비올리는법 #혼수준비 #예단서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