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션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멤버 측에서는 정산의무 불이행, 건강보호 무시, 지원 부족 등 3가지를 이유로 전속계약을 파기하려 했지만 법원은 3가지 이유 중 어느 것도 전속계약을 해지 사유로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응, 너희가 주장하는 건 좀 억지인 것 같아”라는 느낌의 결과입니다. 멤버 측에서는 항고를 할 수 있지만 다음 세 가지 이유로 항고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법원이 일말의 여지도 주지 않은 점 2. 여론이 매우 불리하게 형성되어 있는 점 3. 더 기버스의 불법행위가 밝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항고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 멤버 측 변론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 측에서도 이렇게까지 악화된 여론을 외면하며 변론을 지속해 나갈 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나는 피프티 피프티 데뷔 앨범 때부터 #알란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반해 주변에 소문을 냈던 팬이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1집 하이어, 텔미, 러빙미를 찾아서 듣고 있어요. 나는 큐피드보다 1집 곡을 더 좋아해요.하지만 다시 앨런과 그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기는 어렵겠죠? 지금 상황은 아무리 천사같은 #정홍준 대표가 그들을 받아들인다 해도 국민감정이 받아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 외국에만 돌릴 생각을 하면 안되는 일도 아니지만… 이제 칼자루를 든 전 대표 입장에서는 버리려고 하기 아깝고 껴안으려면 폭탄 같은 멤버들입니다. 문제는 소문으로 듣기엔 정대표가 천사같은 양반이라……걱정입니다. 대충 용서해 버리면 곤란하거든요. 저는 숨겨라, 대추 놓으라는 생각은 없고… 해봐도 소용없으니까… 그냥 정 대표님 응원할게요. 꼭 성공해서 부와 명예를 모두 얻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