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안전하고 지역특화 수산식품 홍보…


▲사진*군산시청 전경

(전주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화 수산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시는 수산식품정책과 신설에 따른 조직 개편을 통해 수산산업 진흥 기반을 마련하고 수산식품 지원의 가공·유통·수출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6월 20일 밝혔다.

군산시 지역특화 수산식품 육성을 위해 “수산산업의 스마트한 산업화”,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수산식품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수산식품기업의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수산식품 육성, 수산식품 품질향상 및 확산 확대 소비, 시장 이 프로젝트는 개척과 전후 산업 연계의 네 가지 자금 조달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자금을 조달합니다.

시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약 8만평 부지에 ‘새만금수산식품수출가공단지’를 짓고 있다.

2025년까지 전체 부지 약 1만평에 정부비 226억원 등 총 430억원을 투자하는 ‘스마트가공단지’에는 수산물연구개발센터와 아파트형 가공공장이 들어선다. ,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지원센터로 미래 지능형 수산가공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8만평 규모의 7만평 규모의 민간사업장에 “한국표준산업분류” C10 식품제조업(어패류가공 및 보관업), 해수를 필요로 하는 관련기업, 기관 및 단체. 28일까지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예방적 저온(10℃ 이하)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총 사업비 60억원 규모의 저온·친환경 위탁창고 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 진행 중입니다.

빙어, 대구 등 지역 특화 수산물에 대한 신제품 및 브랜드 개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라이브 수산물 커머스를 통해 지역 생산자에게 유통 및 판로를 열어줄 계획입니다. 향후 특화도로 조성·확대, 가공품 개발 등을 통해 학교급식 연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4월 말 오픈 예정인 신규 수산물센터는 현재 주차장 등 부대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기존 건어물 매장과 함께 117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초 신설된 새만금 수산식품산업식품위원회를 통해 수산식품산업의 단계적 진흥을 위해 민관 소통과 협업을 추진해 수산물이 지역 먹이사슬과 연계한 지역 순환경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조직개편으로 올해 처음 신설되는 부서인 만큼 정치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산 수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도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