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영양 #임산부 영양 추천 #임산부 영양 효능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필수 영양소와 효능을 총정리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 임산부가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산전 영양제에 대해 누구에게 물어보면 엽산과 철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보건소에서 나눠주는 엽산이 대장암, 유방암, 자폐증을 유발한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섭취할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보건소에서 나눠주는 합성 엽산의 실상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4세대 엽산’에 대해 설명한다. 임산부, 예비 아빠,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란다. Q1. 임산부가 영양제인 ‘엽산’을 왜 섭취해야 할까? 엽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헤모글로빈 형성에 관여하고 조혈 인자로 작용하며 태아의 신경과 혈관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도 태아가 착상한 후 5일 이내에 생성되는 기관인 신경관 형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임신 3개월 전부터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태아의 신경관이 결함이 생겨 무뇌증, 갑상연골염, 척추분열증, 심지어 유산까지 유발합니다. Q2. 그렇다면 어떤 산전보충제를 선택해야 할까요? 위의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엽산은 4가지로 분류됩니다. 1세대 천연엽산, 2세대 합성엽산, 3세대 활성화 엽산 메타폴린, 4세대 활성화 엽산 콰트레폴린입니다. 4세대로 발전하면서 흡수율도 높아졌고 부작용도 상쇄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를 설명드리자면 1세대 천연엽산은 음식에서 유래한 것으로 구조가 극도로 불안정해서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2세대 합성엽산은 천연엽산의 문제점을 보완한 인공적으로 제조된 형태입니다.천연엽산보다 흡수율이 훨씬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100% 흡수되지 않아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합성엽산이 완전히 흡수되려면 5-메틸테트라하이드로폴레이트 형태로 전환할 수 있는 효소가 필요하지만, 한국인의 70%는 유전적 특성으로 이 효소가 없습니다.흡수되지 않은 성분이 체내에 떠다니면 태반을 통해 화학물질이 직접 태아에게 전달되어 다음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모체 → 망막모세포종, 유방암, 대장암 태아 → 알레르기, 천식, 자폐증 합성엽산은 피해야 합니다.따라서 임산부 영양제로 추천하는 것은 ‘4세대 활성엽산’으로, 처음부터 5-MTHF 형태로 방출되어 MTHFR 효소가 체내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빠르게 흡수될 수 있습니다. ‘QUATREFOLIC’ 활성 엽산의 경우 이탈리아 원료 회사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4세대 엽산을 찾으신다면 마크만 참고하시면 됩니다.Q3. 임산부 영양제 권장 함량 엽산은 400, 600, 800mcg로 구분되며, 임산부에게 권장하는 함량은 800mcg입니다.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고 열에 민감하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을 보충하지 않으면 100% 필요량을 충족하기 어렵습니다.장시간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더라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최소 600~800mcg는 섭취해야 합니다.지금까지 살펴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4세대 활성 엽산과 함께 섭취한다 ② 600~800mcg를 충분히 보충한다 그러나 필수 영양소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외에 B1+B12 아르기닌과 이노시톨도 보충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B1+B12 엽산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치려면 B6와 B12가 상호 작용하여 혈액 속의 호모시스테인을 안전한 형태로 전환해야 합니다. B6는 호모시스테인을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으로 전환하고,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을 다시 ‘메티오닌’으로 전환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B12는 엽산을 활성화하는 보조 인자입니다. B12가 결핍되면 엽산의 흡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B12도 보충해야 합니다. *내용은 제품이 아닌 원료에 대한 설명에 한합니다. 2) 이노시톨 임산부의 15%가 임신성 당뇨를 겪습니다. 임신을 하면 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더라도 세포가 정상적인 대사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합병증으로는 2형 당뇨, 전산증, 선천적 기형, 조산 등이 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노시톨’ 보충이 필수적이다. 이노시톨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배란을 촉진하는 당알코올의 일종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위의 자료를 확인해보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 3,602명에게 엽산과 이노시톨을 동시에 투여했을 때 무려 2,520명의 여성이 월경 주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545명이 임신에 성공했기 때문에 건강하게 출산하고 싶다면 이노시톨도 꼭 섭취해야 한다. *본 내용은 제품이 아닌 원료에 대한 설명을 참조한 것이다. 3) 비타민D 비타민C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비타민D는 햇빛으로 보충할 수 있는 것으로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임산부의 70%는 비타민D가 부족합니다. 임산부가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아의 칼슘 흡수를 방해해 구루병과 뼈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산부도 비타민D를 영양제로 섭취해야 합니다. *본 내용은 제품이 아닌 원재료에 대한 설명을 참조합니다. 저도 임신을 준비하는 친구를 위해 임산부 영양제로 엽산을 알아보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2페이지에 있는 모든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그중에서 1. 활성 엽산인 제품과 2. 비타민B6+B12/이노시톨/비타민D가 복합된 제품은 두 가지뿐입니다. A제품은 2만원대 후반으로 비타민B6, B12, C, D, 아르기닌이 권장량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B는 2만원 초반대로 비타민 B6, B12, D, 판토텐산이 권장량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고민 끝에 제품 A를 선택했어요. 혈류 개선에 좋은 ‘아르기닌’ 때문인데요. 아르기닌은 일산화질소 공급을 늘려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태아에게 혈액 공급을 개선해 엽산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이에요. 사실 대부분 좋은 평가가 많아서 선물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개인의 필요에 맞춰 추가 부분을 선택하면 되니까 그냥 임산부 영양제라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한 태아와 엄마의 건강과 직결되는 임산부 영양제. 각 성분의 안전성, 신뢰성, 리뷰를 꼼꼼히 확인해서 건강한 아기를 낳으세요! 제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글을 마무리할게요. 안녕하세요, Scientific Active Folic Acid: Scientific#ActiveFolicAcid#FolicAcid#4thGenerationFolicAcid#Inositol#PregnantWomenNutrients#PregnancyPreparationNutrientssmartstore.naver.com 이 글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연구비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